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현장과 함께 인권의 눈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네트워크하는 가운데에 현장에 비어있는 ‘주거권’이라는 의제를 발견하게 되었고, 2019년, 청소년 주거가 권리로서 이야기되고 요구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며 청소년 지원현장, 인권단체, 법률단체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무국이 꾸려지고 2022년 2월 창립하여 현재 청소년활동가를 비롯한 다양한 단위의 단체활동가, 개인활동가와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