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종료] 청소년 주거권 말하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2024-10-25


2021 세계 주거의 날 大기념!! 


청소년 주거권 말하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 "우리의 이야기는 멈추지 않집🏡!"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준비한 캠페인을 모두 잘 마쳤습니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최초의 굿즈인 뱃지는 서울, 경기에서 강원, 대구, 전주, 부산, 제주까지 전국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신청하실 때 남겨주신 수많은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 잘 받았습니다. 모아주신 마음 잘 간직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차별에 저항하는 장애인 언론 ‘비마이너’에는 청소년 주거권 이야기를 담은 다섯 편의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 주거권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71) 


청소년 주거권과 관련한 많은 자료를 보유한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아카이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료가 업로드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려요. (https://yhrights.notion.site/yhrights/01cd0d9870bb485c8290208fa584e962) 


캠페인을 통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뜨겁게 청소년의 주거권을 향한 이야기를 확산해가는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21 세계 주거의 날 大기념!! 

- 청소년 주거권 말하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 -


"우리의 이야기는 멈추지 않집!"🏡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지난 3년 간 걸어온 길, 

‘집다운 집’을 찾기 위한 청소년 주거권 운동에 힘을 보태주세요. 

'세계 주거의 날'은 매년 10월 첫째주 월요일로, 

1986년 UN이 '주거는 기본적인 인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2021 세계 주거의 날을 기념하여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이벤트에 발도장을 ‘콩! 콩! 콩!’ 찍어주세요.


Event 1. 기다리고 기다리던 청소년 주거권 굿즈!!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청소년 강사단’을 꾸려 당사자 활동가가 직접 '집다운 집’에 대해 말하는 자리를 토론회, 강연, 기자회견, 수다회의 형식으로 만들어왔습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더 많은 곳에서, 더 안전하게, 집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세요. 

청소년 강사단과 함께한 '수다회'에 등장한 말들을 가지고 제작한 뱃지의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 강사단 활동에 활용됩니다.(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청소년 강사단을 초대해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뱃지 1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집다운 집  1만원                     뱃지 2   지워질뻔한 내 삶의 한 덩어리를 담은 캐리어  1만원 


  • 뱃지 1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집다운 집  1만원

  “공동체 생활을 하면 밤에 공부하고 싶어도 자야 하니까 못 하게 해요. 혼자 사는 지금, 씻고나서 머리가 촉촉하게 젖었을 때 달빛을 받으며 책 읽는 게 좋아요.” 

“처음엔 혼자서 막막했는데, 막상 살아보니까 살만 해.” 

흔히들 청소년의 독립생활을 염려하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사실. '집은 모두의 권리입니다.'


  • 뱃지 2   지워질뻔한 내 삶의 한 덩어리를 담은 캐리어  1만원

“집다운 집은 '내가 나다울 수 있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내 감정의 주인이 되는 곳이에요.” 

“나는 나로 살고 싶어서 길을 나섰어.” 

청소년들이 집을 찾아 길을 떠나는 것은 자신의 존엄성을 되찾기 위한 주체적인 결정입니다.


→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죠? 집을 짓기 위해 멈추지 않는 '청소년들의 말하기'에 힘을 실어주세요 



→ 집과 캐리어 뱃지를 세트로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깜찍한 한정판 '청소년 주거권 동물 모양 스티커'를 드립니다~


굿즈 신청하러 가기 Click!!!

 


Event 2. [비마이너 연속기고] 청소년 수다‘집’, 그 다섯 개의 이야기 

2021년 뜨거운 여름,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는 청소년 당사자 활동가가 경험한 주거 약자로서의 삶을 ‘대체로 신나고 이따금 찡하게’ 이야기 나누는 수다회를 진행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내부적으로 최소화해 진행했지만 이 다채롭고 깊은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들의 수다를 다섯 가지의 주제로 묶어 10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비마이너에서 연속기고가 시작됩니다. ‘소소한 일상’, ‘퀴어한 삶’, ‘청소년 인권’, ‘시설’, ‘가족’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주거권'에 대해 나눈 반짝이는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이 글들이 청소년이 말하는 '집다운 집'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여러분을 우리의 곁으로 이끌기를 바랍니다.


[서문] 청소년 수다'집', 그 다섯 개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10월 18일 발행) -> 서문 읽기 Click!!!

[1회] 청소년 주거권과 “소소한 일상” (10월 25일 발행 예정) 

청소년 주거권이 그리는 ‘집다운 집’이 무엇인지, 집다운 집을 만들기 위한 조건을 탐색합니다.  

[2회] 청소년 주거권과 “퀴어한 삶” (11월 1일 발행 예정)

퀴어 청소년의 주거권 이슈를 다루는 동시에 탈가정 청소년의 ‘퀴어성’(사회에서 얼마나 ‘비정상적’이라 여겨지는지), 모든 청소년의 ‘퀴어성’을 존중하는 청소년 주거권을 상상합니다.

[3회] 청소년 주거권과 “청소년인권” (11월 8일 발행 예정) 

청소년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에서 특히 주거권은 더욱 도발적인 주제로 인식됩니다. 아동학대, 노동, 교육, 건강 등 청소년 인권의 다른 키워드들과 청소년 주거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다룹니다. 

[4회] 청소년 주거권과 “시설” (11월 15일 발행 예정) 

탈가정 청소년에겐 ‘가정복귀’, ‘시설’ 이외의 선택지가 현재로선 없습니다. 왜 시설이, 시설화된 삶이 문제인지 탈가정 청소년의 경험에 비춘 언어로 풀어냅니다. 

[5회] 청소년 주거권과 “가족” (11월 22일 발행 예정) 

지독히 폭력적이었어도 쉽게 떨쳐낼 수 없는 것이 ‘가족’이라는 관계입니다. 탈가정 청소년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떻게 새롭게 청소년의 이름으로 ‘가족구성권’을 말할지 고민합니다. 


Event 3. 청소년 주거권 아카이브 그랜~드 오픈!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가 청소년의 주거권을 연구하며 찾아본 자료, 답답해서 직접 만든 자료, 기록으로 남긴 활동의 순간들을 모아서 청소년 주거권 아카이브를 오픈합니다. 

아직 축적된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꼼꼼히 채워 보려합니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아카이브 Click!!!


 ‘2021 세계 주거의 날’이 있는 10월, 

다채로운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우리 곁 여기저기 가득 채우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들의 ‘집다운 집’에 대한 이야기가 멈추지 않도록 주거의 날 기념 이벤트 1, 2, 3에 많이 함께해쥬쎄요오~~~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주거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주거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활동해 나가는 것을 지향합니다.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주소 (0885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우16길 17, 2층

전화 02-863-8346

이메일 yhousingrights@gmail.com



© 2024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

주소. (08850)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우16길 17, 2층

Tel. 02-863-8346

E-mail. yhousingrights@gmail.com

© 2024 청소년주거권네트워크 온